강원 출근길 -10도 안팎 강추위…밤부터 1∼3㎝ 눈
화요일인 19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북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 기온은 양구 해안 -15.3도, 철원 임남 -15도, 화천 상서 -14.6도, 인제 서화 -13.9도, 고성 향로봉 -13.5도, 춘천 -9.1도, 원주 -6.8도, 강릉 -3.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4도, 산지 -1∼1도, 동해안 2∼6도로 예상된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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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