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 바이오산업 지속 가능 발전 심포지엄
(제주=연합뉴스) (사)제주바이오포럼(회장 민중)은 15일 제주시에 있는 화목원 대강당에서 회원 및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바이오산업 지속 가능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오원료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이번 포럼에서 충북도농업기술원의 김기현 박사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병풀 및 잔대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인 약용작물을 활용한 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아제약의 이주상 박사는 천연식물 소재 등 지역 기능성 소재의 다양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육성 정책 강화, 산업기반 확충 등의 강점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연구법인 SJ글로벌의 신명환 대표는 바이오 연료사업 고체연료 캐나프, 김미진 치유식품 명인은 발효 건강식품 쌀누룩 띄우기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제주소식] 제주 바이오산업 지속 가능 발전 심포지엄
소외계층 500가구에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전달

(제주=연합뉴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제주지방변호사회, 제주공인회계사회,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5일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500가구에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 3분 카레, 참치 캔류 등 1천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매해 만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