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북 북동산지 한파경보…포항 등 21곳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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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고령·경북북동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21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주·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울진군평지·성주·청도·영덕·봉화군평지·청송·영양군평지·울릉도·독도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weather_
/연합뉴스
경북 21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주·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울진군평지·성주·청도·영덕·봉화군평지·청송·영양군평지·울릉도·독도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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