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면역질환치료 복제약 허가 소식에 6%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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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허가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만9천원(6.25%) 오른 49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1만주를 기록했다.
LG화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젤렌카주'를 허가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한 지 1년 만이다.
휴미라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쓰인다.
/연합뉴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만9천원(6.25%) 오른 49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1만주를 기록했다.
LG화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젤렌카주'를 허가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한 지 1년 만이다.
휴미라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쓰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