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공장 배관 보수작업 중 화재…1명 부상
15일 오전 10시 10분께 울산시 남구 한 공장 부지 아래를 지나는 배관 보수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자인 4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배관 냉각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