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이끌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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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교체를 통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경영승계 구조 확립
■ 계열사 핵심인재 발탁을 통한 그룹내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내 활력 제고
■ 조직내 다양성 및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중점을 둔 능력 중심의 인사 구현
■ 계열사 핵심인재 발탁을 통한 그룹내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내 활력 제고
■ 조직내 다양성 및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중점을 둔 능력 중심의 인사 구현
대추위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와 관련하여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와 끊임 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주는 경영’, ‘주주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등을 지속 가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후보들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KB증권(IB부문), KB국민카드, KB인베스트먼트의 경우 ‘김성현’, ‘이창권’, ‘김종필’ 現 대표이사를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KB증권 ‘이홍구’ 후보의 경우 KB증권 ‘김성현’ 후보와 같이 1년이다. 재선임 후보의 임기도 1년이다.
KB증권 WM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이홍구’ 부사장은 안정적인 WM수익구조 구축, 관리자산(AUM) 증가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WM Biz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넓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플랫폼 분야의 전략적 확장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겸비한 점을 인정 받았다.
KB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영성’ 전무는 국내 자산운용업권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시장 전문가로 연금 및 TDF 부문의 뛰어난 성과로 점유율 확장을 이끌었으며, 자산운용업의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AI기반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추진할 수 있는 변화·혁신 역량도 겸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KB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빈중일’ 본부장은 CIB, 글로벌심사 등 그룹내 핵심 Biz 부문에 대한 업무 전문성뿐만 아니라 탁월한 영업력과 현장감을 발휘해 규제·환경 변화와 시장경쟁에 대응한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 수익성 개선 및 성장을 견인하고 그룹 CIB부문과의 협업 및 기업금융·투자금융의 내실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검증된 실행력을 인정 받았다.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 후보로 추천된 ‘서혜자’ 전무는 조직내 다양성을 고려한 여성 후보자로서, 그룹 내부통제 체질 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준법/법무, HR, 영업 등 다양한 직무를 거치며 계열사 Biz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었으며, 리스크와 수익성을 고려한 내실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균형감각을 겸비해 ‘소비자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한 저축은행’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대추위 관계자는 “고객과 시장,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성과창출 리더십」,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변화혁신 리더십」, 조직 화합과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조직관리 리더십」을 갖춘 후보자 추천을 통해 내부 인재 중심의 선순환 경영승계 구조 정착 및 계열사의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천된 후보자들이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 받아온 KB금융이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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