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학교 기숙사에서 불…2명 부상 입력2023.12.13 07:41 수정2023.12.13 0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0시 52분께 경북 경산시의 한 중·고교 기숙사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 70여명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마셔 의식이 희미해진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1명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0여분만에 자연적으로 꺼졌고, 다른 재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 빼고 다 가해자"…동료 30명 무차별 고소한 공기업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자신이 부당한 처우를 당했다며 직장 상급자나 동료 등 30여명을 닥치는 대로 고소·신고해 직장을 엉망으로 만든 공기업 직원을 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전문가들은 직장 갈등 상황에서 유리... 2 택시 기사 목 조르고 구급대원에 발길질…징역형 집유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리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3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3 재판 중에도 계속된 '먹튀'…중고 거래로 190명 울린 30대 사기죄로 재판을 받는 중에도 도주한 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수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