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메디칼코리아, 유니세프에 2000만원 기부
전달된 기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올 한 해 전쟁과 재난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솔타메디칼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글로벌 제약·의료기기업체 바슈헬스의 에스테틱 사업 부문으로, 다양한 피부 문제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 약 100개국에 진출했으며, 대표 제품으로 '써마지®', '프락셀®', '클리어앤브릴리언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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