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병원 세탁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5시 46분께 광주 북구 유동 한 요양병원 4층 세탁실 세탁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요양병원 관계자가 화장실 수돗물로 진화해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사이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추가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