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클럽서 마약 유통·투약한 20대 12명 검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검거된 이들은 대구 중구 동성로 소재 클럽에서 마약(케타민)을 유통 및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6월 "클럽 화장실에서 약을 투약하고 있다"라는 첩보를 입수, 수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책과 투약자를 검거했다.
이들은 클럽 주변에서 마약을 거래한 후 클럽 내에서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약 판매책 상선 등에 대한 추적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