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수요 여전히 우위…2016년과 비슷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y)가 현물 비트코인(BTC)의 수요가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전했다.

11일(현지시간) 체크메이트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사용 가능한 현물 비트코인 공급량이 총유통량의 23.8%로 역대 최저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가총액 대비 선물 레버리지는 횡보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현물 수요가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체크메이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2019년~2021년보다 2016년 시장 상황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shlee@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