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원단 물류창고서 불…1억 2천만원 피해 입력2023.12.09 07:33 수정2023.12.09 07: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3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산북동의 한 원단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300㎡)과 원단, 열풍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천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가 셋이라"…입대 거부한 3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 자녀 양육을 이유로 군 복무를 거부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자녀가 3명이고, 초범이라는 이유에서다.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 2 '尹 수감'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檢송치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 3 3·1절 탄핵 찬반집회 '대규모 집결'…여의도·광화문 혼잡 예상 3·1절인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혼잡이 예상된다. 양측이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대절해 '상경 집회'가 이뤄지고, 행진과 가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