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47만명 다녀가"…'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 떠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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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과 타워는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이 꾸며진 이후 방문객 수가 작년보다 2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몰 앞 잔디 광장에는 지난달 24일 2000㎡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문을 열었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상품,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 채운 공간이다. 이밖에 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시그니엘 서울 1층, 에비뉴엘 1층, 월드몰 4층 등에도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