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경남도와 도의회는 진주병원 신속 설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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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서 기자회견…박완수 경남지사에 면담 요청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등은 6일 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와 도의회에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을 신속히 설립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서부경남은 의료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전국 6대 의료취약지에 선정될 정도로 공공병원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공공병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경남도의회가 지난달 진주병원 설립 추진을 중단시켰다"며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을 향한 도민 열망에 찬물을 끼얹은 횡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도의원들은 적자와 의료인력 수급 문제로 추가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진주의료원 폐업 후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논의·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서부 경남 공공병원은 지역민 건강 수준과 진료 접근성을 개선해 의료 불평등을 해소할 것"이라며 "도와 도의회는 도민 건강과 안전, 생명을 책임지고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회견이 끝나고 이들 단체는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과 관련해 박완수 지사 면담을 요청하는 서류를 도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회견 참가자와 도청 청원경찰이 회견 장소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회견 시작이 5분가량 지연되고, 회견 때 청원경찰이 회견 참가자들 바로 앞에서 마주보는 자세로 서 있는 광경을 연출해 논란이 일었다.
청원경찰 관계자는 "사전에 도청 프레스센터 등으로 회견 장소를 안내했지만 현관 앞에서 회견을 진행해 안전과 청사 방호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서부경남은 의료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전국 6대 의료취약지에 선정될 정도로 공공병원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공공병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경남도의회가 지난달 진주병원 설립 추진을 중단시켰다"며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을 향한 도민 열망에 찬물을 끼얹은 횡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도의원들은 적자와 의료인력 수급 문제로 추가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진주의료원 폐업 후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논의·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서부 경남 공공병원은 지역민 건강 수준과 진료 접근성을 개선해 의료 불평등을 해소할 것"이라며 "도와 도의회는 도민 건강과 안전, 생명을 책임지고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회견이 끝나고 이들 단체는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과 관련해 박완수 지사 면담을 요청하는 서류를 도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회견 참가자와 도청 청원경찰이 회견 장소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회견 시작이 5분가량 지연되고, 회견 때 청원경찰이 회견 참가자들 바로 앞에서 마주보는 자세로 서 있는 광경을 연출해 논란이 일었다.
청원경찰 관계자는 "사전에 도청 프레스센터 등으로 회견 장소를 안내했지만 현관 앞에서 회견을 진행해 안전과 청사 방호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