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종목' 오르자 추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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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종목' 오르자 추격 나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01.35245037.1.png)

![[마켓PRO]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종목' 오르자 추격 나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01.35245057.1.png)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5일 오전 10시까지 한국앤컴퍼니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앤컵퍼니 주식은 오전 10시 현재 28.72% 급등하고 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알려지자 주가가 폭등세로 전환했다.
최대주주이자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이 공개매수 단가를 높여 대항 매수에 나서는 등 지분 경쟁이 벌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순매수 2위는 섬성전자다. 3위는 에코프로비엠으로 집계됐다. HPSP, 코세스, LG화학, 브이티, 루닛, 위메이드, 에이디테크놀로지, 퀀타피아 등이 뒤를 이었다.
![[마켓PRO]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종목' 오르자 추격 나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01.35245059.1.png)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