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입력2023.11.24 18:42 수정2023.11.24 18: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바다에서 24일 오전 9시 5분께(UTC·세계표준시 기준)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0.31도, 동경 146.25도에 지진 발생 깊이는 12.4㎞였다. 앞서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는 지진 규모를 6.6로 발표했다. 지진 이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韓 콕 찍은 트럼프 …"관세, 美의 4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한국을 콕 집어 “대미 평균 관세가 미국의 네 배”라며 “우리가 군사적으로, 또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많이 주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 2 英 주관 세계 최대 사이버방위훈련 '디펜스사이버마블'…韓서 개최 영국 국방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사이버 방위 훈련 '디펜스 사이버 마블(DCM)'이 지난달 23~2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렸다. 4일 주한영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2... 3 中 국방비 357조원, 4년 연속 7%대 증액…대만 압박 더 세질듯 중국 정부가 올해도 국방 예산을 작년보다 7%대 늘려 잡으며 군사력 증강 방침을 재확인했다.리창 총리는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국방비 지출을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1조7800억위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