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비 또는 눈…동해안 산불 조심

목요일인 2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늦은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 5mm 미만,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8.1도, 원주 10.3도, 강릉 17.3도, 동해 17.9도, 평창 4.3도, 태백 10.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2∼15도, 산지 10∼13도, 동해안 16∼19도로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내린 비 또는 눈이 얼거나 쌓인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