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절도 피의자, 경찰관 폭행하고 달아나 김소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18 20:58 수정2023.11.18 20: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 A씨가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다.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당시 A씨는 절도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으로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포된 외국인 절도범, 경찰 폭행하고 달아나 외국인 절도 피의자가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도주했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 2 체포된 외국인 절도 피의자 호송 중 도주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가 도주했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3 고성군 죽왕면서 산불…30분 만에 꺼져 18일 오후 6시 39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8분께 주불을 껐다. 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