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21일 만기도래 후순위채 610억원 조기 상환 입력2023.11.17 11:01 수정2023.11.17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DB생명은 오는 21일 만기 도래하는 후순위사채 610억원 규모에 대해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후순위채는 지난 2018년 11월 21일 발행한 것이다. DB생명은 지난 6월 말 기준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384.1%로 양호한 데다,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차환 대신 자체 자금으로 조기상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지역난방 요금, 천연가스값과 연동…일본도 시장에 맡겨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은 지역난방 요금 책정을 시장에 맡긴다.미국은 지역난방기업이 대학, 병원, 정부청사 빌딩 소유주 등과 20년 이상 장기 계약하면서 난방 요금도 함께 정한다. 난방료는 에너지 가격에 따라 달라... 2 정유·건설사에도 원가 공개 요구했지만 '무산' 정부가 민간기업에 원가 공개를 요구한 것은 지역난방업계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 정유업체의 석유제품 도매가격 공개를 추진했고, 건설업체를 대상으론 분양원가 공개를 압박했지만 “시장경제 원리에 배치된다&rdq... 3 금융당국, 집값 뛰자 강남3구 등 가계대출 지역별 모니터링 강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 추이를 지역별로 나눠 주간 단위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집값이 뛰어오르면서 가계대출 급증 문제가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