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수능 부정행위 5건 적발…무효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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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소지한 수험생 1명과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 선택과목 응시 규정 위반 2명 등 4명을 적발했다.
선택과목 응시 규정을 위반한 2명은 4교시 선택과목 문제지 2개를 동시에 책상 위에 올려놓아 문제가 됐다.
전남 여수에서는 반입이 금지된 전자시계를 휴대한 수험생 1명이 적발됐다.
이들 부정행위자는 규정에 따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