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5시 35분께 강원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원주 아파트 5층서 화재…60대 주민 1명 연기 흡입 부상
이 불로 거주민 A(62·여)씨가 연기 흡입 등의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불은 49.5㎡의 집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