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고무 배합공장서 불, 2명 부상·1천400만원 피해 입력2023.11.13 15:44 수정2023.11.13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8시 39분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한 고무 배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노동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 3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한 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가 피해자인데…" 교통사고 현장서 '숙취 운전' 들통난 50대 교통사고 피해자인 50대 여성이 사고 조사 과정에서 '숙취 운전' 사실이 들통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1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 2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가담했다가… 서울대 출신 30대 여의도 증권맨이 서울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해당 증권맨은 '무단결근' 등의 사유로 강제 퇴사 처리됐다.21일 조선일보는 서울대 출신 여의... 3 '함평 학살' 유해 2구, 75년만에 신원 확인…12·19세 소년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민간인 집단학살 사건 희생자 2명의 신원이 확인돼 75년 만에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박선영·진실화해위)는 전남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