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고무 배합공장서 불, 2명 부상·1천400만원 피해
13일 오전 8시 39분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한 고무 배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노동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 3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한 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