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돼지농장서 화재…2천500마리 폐사 입력2023.11.13 08:51 수정2023.11.13 08:5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3일 오전 3시 27분께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축사 1동(400㎡)이 전소되고 돼지 2천500마리가 숨져 소방 추산 5억4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하늘양 살해 교사, 산소호흡기 제거…일반 병실 이동은 아직 2 전북 대이변…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나선다 3 '사장님이랑 모텔 갈 때' 발칵…유튜버 올린 영상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