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9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팝업스토어에서 감귤 판촉 행사를 열었다.

오영훈 제주지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감귤 홍보
이날 행사에서는 감귤 시식코너와 함께 감귤 판매,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진행됐다.

또 와인, 청, 식초, 초콜릿 등 제주감귤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다.

오영훈 제주지사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행사장에서 직접 감귤 홍보 행사를 거들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에서 녹차밭, 오설록 티 뮤지엄, 한남 녹차가공공장 등을 운영 중이다.

또 제주산 원료를 '이니스프리' 등 화장품에 활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