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중 말다툼하다 폭행 민주 지역 당직자·당원 송치 입력2023.11.08 16:33 수정2023.11.08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회 당직자 A씨와 당원 B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초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국민항쟁 천막농성'을 하던 중 같은 당 당원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주변 폐쇄회로(CC)TV를 조사해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 2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아내의 손발을 묶고 채찍질하는가 하면 상습적이고, 잔혹하게 폭행한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 유사... 3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 피소…"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최근 장 전 의원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준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