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 후 전사자 31명" 입력2023.11.08 16:03 수정2023.11.08 16: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본격화한 이스라엘군 측에서도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8일(현지시간) 401기갑여단 소속으로 가자지구 북부 전투에 참여했던 야코브 오제리(28) 예비역 중사가 전사했다고 밝혔다. 또 2명의 병사가 추가로 부상했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오제리 예비역 중사가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전 개시 후 31번째 전사자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美와 갈등에…전투기 구매 재검토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16일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신임 총리는 지난 14일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ldqu... 2 재택근무 불가능하다더니…매주 골프치고 재택근무하는 트럼프?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3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