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 하락 마감…공매도 금지 '반짝 효과' 그쳐 입력2023.11.07 15:39 수정2023.11.07 15: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도 1.8% 하락 공매도 전면 금지 이틀째인 7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2% 넘게 하락해 2,440대로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58.41포인트(2.33%) 내린 2,443.96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6.02포인트(1.04%) 내린 2,476.35에 개장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5.08포인트(1.80%) 내린 824.37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반도체 기술, 이미 중국이 대부분 추월"…그 이유는?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2년 만에 중국에 전 분야에 걸쳐 추월당했다는 전문가들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 2022년 시행된 같은 설문조사에선 “한국이 고집적·저항 기반 메모리 기술 등에서 중국... 2 기준금리 내렸는데 대출금리는 올라…은행 미스터리 파헤친다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대출금리 산출 근거 파악에 직접 나섰다. 기준금리가 인하됐음에도 은행 대출금리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단 지적에 따른 조치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 은행 20곳에 차주별&mid... 3 동원 '2차전지', 농심 '스마트팜' 새 먹거리 최악의 내수시장 침체 속에서 식품업체들은 해외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신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낮은 이익 구조에서 탈피해 수익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농심은 다음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