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물재생센터, 고용부 공정안전관리 평가 첫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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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직영 공공하수처리장 중 최초다.
PSM은 유해·위험 설비와 물질을 보유·저장·취급하는 사업장의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4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안전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공인평가제도다.
S등급은 상위 30% 수준이다.
센터는 공정안전자료, 안전운전계획(도급업체 안전관리), 직원 교육훈련, 기관장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창진 중랑물재생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센터의 안전하고 깨끗한 수자원 관리가 인정받은 쾌거"라며 "안전관리 능력이 인증된 만큼 앞으로도 중대산업사고 제로(0)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