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온 낮고 바람도 강해…체감온도 '뚝'
화요일인 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7일과 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11.5도, 경산 11.3도, 구미 10.4도, 포항 11.5도, 영천 10.2도, 안동 8.3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10∼16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2차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