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프랑스 "가자지구 내 佛기관 이스라엘 공습받아" 입력2023.11.03 23:17 수정2023.11.03 2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佛외무 "부상자 보고 못 받아…이 측에 구체적 정보 요구" 가자 지구에 있는 한 프랑스 기관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고 프랑스 정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습받은 사실을 알리며 "기관 종사자 가운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당국에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공습당한 기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병역기피 이어 살인미수까지…대만 청춘스타의 두 얼굴 배우 왕대륙(33·왕다루)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살인미수 혐의까지 불거졌다.대만 ET투데이는 4일(현지시간) 왕대륙이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 2 캐나다, 美에 30조 보복 관세…트럼프는 '재맞불' 예고 [종합]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에 관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하며 300억 캐나다 달러(약 30조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맞불 보복 관세를 즉각 발효한다고 4일(현지... 3 '美 없는 안보' 대비…EU, 1229조원 규모 재무장 계획 공개 유럽연합(EU)이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는 최대 8000억 유로(약 1229조원) 규모의 자금 동원 계획을 내놨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