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균 백신개발성공'..나노씨엠에스, UV 탄저균 사멸램프 개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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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우리나라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탄저백신 개발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됐다. 방역 당국과 민간이 협력해 개발한 백신으로 기존 백신의 부작용을 개선한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을 개발한 것은 세계에서 최초라고 밝혀지며, UV형광체를 이용한 최초 탄저 사멸램프를 개발한 나노씨엠에스가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에 민·관이 협력해 개발한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기존에 개발된 백신이 갖는 독소 부작용 우려를 개선해 더 안전한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으로 개발했다. 이는 세계 최초 사례이다.
탄저는 탄저균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생물테러에 악용될 만큼 위험성이 높다. 탄저포자를 들이마시거나 감염된 동물·부산물에 피부가 노출된 경우, 오염된 육류를 섭취하는 경우 감염된다. 호흡기 탄저는 치사율이 높고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이른다. 탄저포자에 노출된 사람은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항생제를 60일 이상 장기 투여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50㎏ 상당의 탄저포자를 인구 50만명 거주 지역의 2㎞ 전방에 살포하면 12만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9만5000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전역에 우편물을 통한 생물테러에 사용됐으며 22명이 감염됐고 5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나노씨엠에스는 세계 최초로 222nm 평면 램프의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인 '플라즈마 가드 222' 를 출시하였다.
반기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나노씨엠에스는 생화학무기인 탄저균 사멸연구 및 각종 박테리아 연구를 통해 성능에 대한 검증과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노씨엠에스는 국내 KC 전자파 적합등록, 미국 인증(UL), 캐나다인증(C-UL)을 획득하며,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에 민·관이 협력해 개발한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기존에 개발된 백신이 갖는 독소 부작용 우려를 개선해 더 안전한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으로 개발했다. 이는 세계 최초 사례이다.
탄저는 탄저균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생물테러에 악용될 만큼 위험성이 높다. 탄저포자를 들이마시거나 감염된 동물·부산물에 피부가 노출된 경우, 오염된 육류를 섭취하는 경우 감염된다. 호흡기 탄저는 치사율이 높고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이른다. 탄저포자에 노출된 사람은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항생제를 60일 이상 장기 투여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50㎏ 상당의 탄저포자를 인구 50만명 거주 지역의 2㎞ 전방에 살포하면 12만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9만5000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전역에 우편물을 통한 생물테러에 사용됐으며 22명이 감염됐고 5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나노씨엠에스는 세계 최초로 222nm 평면 램프의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인 '플라즈마 가드 222' 를 출시하였다.
반기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나노씨엠에스는 생화학무기인 탄저균 사멸연구 및 각종 박테리아 연구를 통해 성능에 대한 검증과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노씨엠에스는 국내 KC 전자파 적합등록, 미국 인증(UL), 캐나다인증(C-UL)을 획득하며,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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