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유엔인권차석대표 접견…"탈북민 북송 해결 필요" 입력2023.11.01 10:00 수정2023.11.01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인권위원회는 송두환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네이다 알나시프 유엔 인권차석대표를 접견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위원장과 알나시프 차석 대표는 면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 중동 내 무력충돌 상황, 한국의 지역인권제도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 위원장은 특히 "재중 탈북민의 강제북송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과 신속한 인권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알나시프 차석 대표에게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발 경찰은 중국인?"…헌재 선고 앞두고 가짜뉴스 활개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경찰 관련 가짜뉴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장발이나 탈색한 경찰관이 중국인이라는 주장이 퍼지면서 경찰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최근 SNS... 2 檢, '240억원 불법대출 의혹' 기업은행 직원 압수수색 240억원대 불법 대출이 발생한 IBK기업은행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기업은행의 불법 대출 혐의 관련해 서울·인천 등 소재 대출담당자 및 차주 ... 3 고등 3년에만 1.8억…사교육 현실 담은 '대치동 이야기' 한 여배우의 24시간 관찰 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영상을 계기로 대치동 아이들의 일상이 어느 때보다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배우 한가인이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