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 하수도정비 관리지역 선정…하수관로 개량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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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민의힘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주시 옥룡동 일원과 부여군 은산·신대리 일원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다.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주택 수십채가 침수되고, 1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봤던 곳이다.
부여군 은산면 은산·신대리 일원도 지난해 8월 중순과 올해 7월 폭우로 큰 피해를 봤다.
이들 지역에는 2029년까지 하수관로 개량과 펌프장 신·증설, 빗물받이 설치 등 하수도시설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