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와 가족을 위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삼성화재는 운전자와 가족을 위한 다이렉트 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판매 중이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로 사망 혹은 12대 중과실 사고를 낸 경우 발생하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2010년 12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이후 2016년 9월 10만 명, 2019년 1월 20만 명, 2020년 11월 30만 명을 넘어 2023년 10월 말 기준 가입 고객 48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운전자의 법적 책임이 커져가는 추세에 따라 운전자보험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출시로 고객 편의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두 명이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동반 가입 프로세스가 대표적이다. 배우자, 부모 및 자녀로 피보험자를 추가해 상품 가입 시 두 명이 함께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 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주며, 사고 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만의 부가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가 그 주인공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관계 법령 강화와 운전 패턴 변화에 따라 상품 출시 및 개정을 했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