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대규모 지상전서 중대 성취…큰 대가도 치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갈란트 장관은 31일(현지시간) 공군 정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대규모 병력을 가자지구 깊숙이 전개했다"며 "가자지구의 무장세력을 상대로 한 지상전의 결과와 성과는 매우 높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아주 큰 대가도 치렀다"며 "불행하게도 전쟁에서는 (성과 이외에) 대가를 치르는 경우가 있다.
전날 우리가 치른 대가는 아주 크다"고 덧붙였다.
갈란트 장관은 "그런데도 우리는 이 전쟁을 계속할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에 참여한 보병부대에서 병사 2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