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한국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2년 연속 우수
BNK부산은행은 3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지방은행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CX익스프로러(고객패널), 금융소비자보호 영업점 통합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반을 신설했고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및 제도개선, 불완전판매 예방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이동 점포,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활동 지원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