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서 대테러 훈련…피랍·드론·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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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풍토병화된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종합훈련에는 김포공항 테러대책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공항공사, 국토교통부 김포항공관리사무소, 공항경찰대, 항공사, 육군 707 대테러 특수임무단 등 16개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 테러범에 의한 항공기·공항버스 피랍 ▲ 여객을 대상으로 한 인질극 진압과 인명구조 ▲ 설치된 폭발물 탐지 및 무력화 ▲ 드론에 의한 신종 생화학 테러 공격 등 김포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