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中 리커창 전 총리 별세에 애도 표명 입력2023.10.27 10:46 수정2023.10.27 1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정부는 27일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명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리 전 총리는 2018년 한중일 정상회담 때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등 중일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삼가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조만간 공식 조의 메시지도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택근무 금지" 명령한 트럼프, 정작 본인은 매주 사저서 재택근무?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2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 3 "바퀴벌레 먹으며 버텨"…95일간 태평양 표류한 페루 어부 생환 태평양에서 석 달 가까이 표류하며 바퀴벌레와 새, 거북 등을 먹으며 생존한 페루 어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16일 로이터통신과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어부 막시모 나파 카스트로(61) 는 지난해 12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