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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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교재 개발·보급, 교육 운영 지원받아
제주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돼 환경부로부터 지정서와 현판을 받고 3년간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환경교육 교재 및 교육내용 개발·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에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제주만의 특색있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는 그동안 양질의 환경교육으로 도민들의 환경의식이 향상됐고 제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정책을 펼쳐왔다"며 "제주의 경험과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며 국격을 향상하게 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대표도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주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도는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제주만의 특색있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는 그동안 양질의 환경교육으로 도민들의 환경의식이 향상됐고 제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정책을 펼쳐왔다"며 "제주의 경험과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며 국격을 향상하게 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대표도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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