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서 2층 주택 화재…5천만원 재산 피해 입력2023.10.23 06:23 수정2023.10.23 06: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2일 오후 8시 47분께 경남 밀양시 상동면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99㎡ 내부 등을 태우고 5천2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화재 당시 집 내부에 있던 거주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3일 오전 0시 2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지점, 피해 정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