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력 3천명·장비 600여대 긴급상황 지원대기
추석연휴 전국 13개 군 병원서 24시간 응급 진료
국방부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6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천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3개 군 병원도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 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설·추석 연휴에 약 160명이 군 병원에서 응급진료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