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 26일 오후 8시 21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길을 건너던 60대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다.

충북 진천서 아들과 길 건너던 60대 SUV에 치여 숨져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길을 건너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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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