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양계장서 불…닭 1만7천마리 떼죽음 입력2023.09.27 00:51 수정2023.09.27 0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10시 43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명 산성우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이 불로 양계장 2개 동이 탔으며, 닭 1만7천마리 죽는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법 "연구비 환수 무효라면 이에 기반한 학술지원 제외도 취소" 대법원이 학생들의 개인적인 연구장학금을 공동관리했다는 이유로 학술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교수에 대한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연구비 환수 처분이 무효라면, 이를 근거로 한 학술지원 대상자 선정 제외 역시 정당... 2 2년 일한다더니 1년 만에 "육아휴직 쓸게요"…보너스도 챙겼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최소 2년 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1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계약금)를 받은 직원이 입사 1년 만에 육아휴직을 쓰고 퇴사했다면 보너스를 반납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해당 직원은 "육아휴직 기간도 근무기간에 ... 3 "경력 있어요"…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지난해 대기업 입사 대졸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은 이른바 '중고 신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126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