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2월 단독 콘서트·김용준, 첫 솔로 팬미팅 '이음'
[가요소식]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 데뷔 18주년 맞은 슈퍼주니어 = 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음 달 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잇츠 블루'(It's Blue)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연 행사 이후 1년7개월만에 여는 슈퍼주니어의 팬미팅이다.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하며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무대와 18년간 쌓아온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크 코너 등을 볼 수 있다.

[가요소식]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 트레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 그룹 트레저가 12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REBOOT IN SEOUL)을 연다.

지난해 11월 '헬로' 콘서트 이후 1년 1개월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신보 '리부트' 발매 이후 첫 콘서트다.

[가요소식]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 김용준, 첫 솔로 팬미팅 '이음' =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이음'을 다음 달 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연다.

지난해 10월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김용준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