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다음 달 초부터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회UP 특례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운영자금의 경우 중·저신용자, 저소득자, 사회적 약자로 최대 5천만원이 한도다.
대환자금은 대출금리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운영자금과 같은 5천만원이다.
해당 소상공인은 2%포인트 낮은 이자로 최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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