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청사 공사 첫 삽…2025년 완공 예정 입력2023.09.26 16:28 수정2023.09.26 1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왕이앤씨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공동으로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청사 기공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환길 대주교와 장신호 주교, 노기원 태왕이앤씨 회장, 김창수 우다건축사 사무소 대표, 김무권 현대건축사 사무소 대표 등이 첫 삽을 떴다. 신청사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225-1번지 4만4천여 터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329억원이며 준공은 2025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랑스 거장이 만들어 낸 기이하고 충격적인 아름다움 어떤 예술 작품들은 기괴하고 충격적이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불편한 작품이 아름다운 그림보다 관객의 마음에 훨씬 더 크게 와닿는다. ‘충격 요법’으로 감각을 깨워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열어주기 ... 2 '성량보다 해석'…섬세한 열창 보여준 카우프만 오페라 가수 요나스 카우프만이 10년 만에 내한했다. 그는 모차르트로 대표되는 독일어 오페라 징슈필, 푸치니와 베르디의 이탈리안 오페라, 비제와 구노의 프렌치 오페라, 성악가들의 커리어 마지막 종착지인 바그너 오페라... 3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마지막 모차르트 시리즈 발매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끊임없이 음악을 연구해 ‘건반 위의 구도자’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모차르트 음반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발매했다.유니버설뮤직은 백건우의 모차르트 3부작 중 마지막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