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 김제 국제종자박람회 10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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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는 국내 종자 기업들이 육성한 334개 품종과 국내 기관들의 155개 품종이 전시된다.
수출 상담회와 종자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작물 수확, 씨앗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종자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박람회"라며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