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서강석 "송파의 섬김행정 계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는 1988 서울올림픽을 개최한 지역인 송파를 표상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해 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을 송파구민의 날로 정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등 총 8개 분야에서 15명(단체 포함)에게 송파구민상을 시상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생활행정을 하는 지방행정에서는 가장 잘하는 행정이 가장 잘하는 정치라고 믿는다"며 "진정으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송파의 섬김 행정은 흔들림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