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엔 장모님 대신 어머님이라 부르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가부는 자녀 돌봄,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등을 가족 모두가 함께 하고, 서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자고 제안했다.
ADVERTISEMENT
남편은 아내의 부모에 대해 '장인어른, 장모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양가 어른들을 같은 호칭으로 부르자는 취지다.
마찬가지로 외조부모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대신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를 것을 권고했다.
ADVERTISEMENT
전통놀이, 한가위 운동회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사,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하는 명절음식 함께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