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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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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중구청은 오는 24일 오후 1~9시 영종 씨사이드파크 특설무대에서 '제23회 영종 주민의 날 및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영종 주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영종 주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주민 노래자랑, 영종 주민의 날 기념식, 개통식 기념식, 태권도 시범,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장민호, 강혜연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인천시와 인천 중구,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10월부터 영종대교 통행료는 상부도로 기준 6600원에서 3200원,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 인천대교는 오는 2025년 말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영종·용유) 주민은 두 도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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